영화 : 프레이 Prey
장르 : SF, 액션
감독 : 댄 트랙턴버그
출연 : 앰버 미드선더, 데인 딜리에그로, 다코타 비버스 외
추천도 : ★★☆ 2.5점
한줄평 : 제발 그만해.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아... 진짜 그만 좀 하자. 마블도 그렇고, 디즈니는 아예 여성인권단체로 바뀐 것 같은데 휴... 답 없다. 충고, 조언도 1절만 해야 듣기 좋지, 다 아는 사실을 계속해서 떠들어대면 그건 잔소리다. 내 돈, 내 시간 투자하면서 잔소리 듣고 싶을까? 우리가 툼 레이더, 레지던트 이블 보면서 불편함을 느끼나? 전혀. 그런데 마블, 디즈니에선 자꾸 작위적인 연출이 너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불편하다(간혹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중간까지 봤는데도 질려버려서 끄려다가 억지로 꾸역꾸역 다 봤다. 영화 자체로도 뻔한 스토리, 뻔한 클리셰의 큰 감흥 없는 작품이다.
내가 뽑은 최고의 순간
012
솔직히 없는데... 강아지 귀여워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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