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장르 : 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 외
추천도 : ★★★ 3.0점
한줄평 : 토르마저 가버렸습니다… 유쾌하고 파워풀하던 토르 영화를 어린이 히어로물로 만들어버리는 센스!
마블.. 안녕..
그냥 위 한 줄로 끝내도 될 것 같은데.. 난 이제 마블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디즈니 화 시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준비 중인가? 이젠 궁금하지도 않네.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서 자꾸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썩 와닿지 않는다. 이제 DC는 해볼 만하겠는데? ‘더 베트맨’ 같은 이상한 짓 하지 말고 차근차근 빌드업 해보길 바란다.
내가 뽑은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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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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