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구석 미술관, 미술에 입문하기 좋은 도서 미술에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매우 유용한 책. 조원재의 '방구석 미술관'은 조금은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미술'이라는 영역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미술계 거장들의 일대기를 풀어쓴 책이다. 우리가 잘 아는 고흐와 고갱부터, 조금은 낯선 모네, 드가, 마네 등 총 14명의 거장들을 다루고 있다. 책을 전부 읽는다면 인상파, 창기사파 등의 용어는 물론이고 미술사가 과거에서 현재로 어떤 형태나 흐름으로 흘러 왔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 정도이다. 첫 번째로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다. 이 책이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앞서도 말했지만 입문자가 이용하기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