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Ja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리뷰] 스텔라장 Stella Jang 'STELLA I' 내가 스텔라장을 처음 본 건 유희열의 스케치북 때였다. 그 당시에 스텔라장의 6개 국어로 부르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이 굉장히 이슈였고 동영상 속 소녀는 너무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 이후로 스텔라장의 앨범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정말 재밌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을 했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첫 정규앨범이 나온 걸 보게 되었고 다시 한번 그녀들의 노래들을 쭉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았다.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생각 모음집' 정도로 표현하고 싶다. '질풍노도의 20대 후반을 지나며 저를 스쳐간 생각과 멜로디를 붙잡아 눌러 담은 앨범'이라고 간단히 소개된 이번 앨범의 앨범명은 'STELLA I'이다. 스텔라장, 바로 나, 스텔라장의 생각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이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