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오피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리뷰]톤즈 앤 아이 Tones And I 'The Kids Are Coming' UK차트에 이어서 빌보드까지도 점령하려는 호주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가 나타났다. 그녀의 음악을 듣는 순간 그녀의 보이스에 휩쓸려 버렸다. 보이스만으로 상당한 매력을 느꼈고 그녀의 음악을 좀 더 들어보고 싶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러했으리라 생각된다. 타이틀곡 'Dance Monkey'는 재밌는 노래다. 자신이 호주에서 버스킹 할 때 구경꾼들에게 조롱 아닌 조롱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조롱하듯 노래를 불러나간다. '어이 원숭이. 날 위해 춤춰봐.'. 약 올리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녀의 독특한 보이스에 화려한 인스트루멘탈은 필요 없다. 어택이 약한 피아노와 심플한 베이스, 강하지 않은 드럼 사운드들이 약간의 긴장감과 분위기를 조성할 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듯한.. 더보기 이전 1 다음